양식이 안 돼서 귀한 음식인 능이버섯 효능 성분 등을 분석해보고 우리몸에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봅시다. 능이 버섯은 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말리면 강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해요. 우리나라에는 높은 산에 많이 분포하지만, 양식이 힘든 경우가 많은 버섯이라서 비쌀 것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의외로 적당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말린 것 100g 또는 냉동 1kg에 7000~10000원 정도의 가격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 표고버섯과 함께 버섯 3대장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섭취에 주의해야하는데, 생으로 능이버섯을 먹게 되면, 약간의 독소때문에 중독증상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평소에 위가 안 좋아서 궤양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는 삼가는 게 좋습니다.
■전통적으로 능이버섯 효능은 기관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왔고, 치료 및 개선 식품으로 애용되어왔습니다.
■부진한 소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운동 부족과 먹고 앉거나 눕는 습관때문에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피자나 햄버거 처럼 식이섬유질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식과 육식위주의 식사는 속이 더부룩한 상태를 만듭니다. 그런데 능이버섯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고기와 함께 먹는 경우 소화를 도울 수 있는 효능이 있는 것이죠.
■체중감량 식품입니다.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먹을게 없다는 것이죠. 냉장고를 열어보면 과자에, 음료수에, 빵에, 찬장을 열어보면 라면에 짜장라면에.. 오늘날 탄수화물 덩어리 음식은 손쉽게 구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피하고 대신 먹을 음식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 100그램에 40키로 칼로기 밖에 안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도 약간 밖에 들어있지 않아서 살뺄대 좋은 능이버섯 효능이 있습니다.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년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는 편인데요. 그 과정에서 종양이나 혹이 생겨서 성분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때 양성과 음성으로 판별이 되는데, 양성은 다른 곳에 퍼지지 않는 그냥 혹이고, 음성은 악성 종양으로 다른 곳에 전이되는 즉, '암'인 것이죠.
이렇게 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애초에 종양이나 혹이 생기지 않도록 운동과 영양섭취를 해줘야하는데요. 이때 주목받는 성분이 베타카로틴입니다. 그리고 이 베타카로틴이 능이버섯에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각종 종양을 예방해주는 것이 능이버섯 효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심혈관질환 개선이 가능합니다.
능이버섯이 함께 요리되는 식재료를 보면 닭이나 돼지고기, 소고기인 경우가 많은데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풍부한 식이섬유질 또한 배변은 물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종합적으로 심혈관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붓기 제거 및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능이버섯 효능에는 칼륨도 상당량 들어있는데, 칼륨은 우리몸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면서 나트륨까지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주어, 짜게 먹는 식습관이 많은 우리나라 식단에 꼭 필요한 무기입니다. 또 나트륨이 배출되게 되면 붓기도 당연히 빠지게 되고, 고혈압같은 증상도 호전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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