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tv광고로 한번쯤을 들어봤을 법한 구아바 효능을 알아보고,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구아바잎 효능까지 한번에 정리해보았다.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라는 카피를 들은적 있는가? 예전에 한 음료회사에서 망고 음료과 구아바 음료를 내놓았는데, 망고와 구아바를 섞어 포시즌이라는 음료로 판매를 했던 광고에 그때 당시 뜨고있던 김c(연예인)님이 불렀던 곡이다.
이때의 강렬한 기억때문에 구아바라는 과일을 이름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고한다. 구아바는 열대과일로 기후가 따뜻해진 우리나라에서도 생산이 되고 있다. 그밖에도 최근 많은 건강프로그램에서 구아바잎이 몸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다시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구아바잎 효능 4가지
1.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당뇨환자에게 좋다는 것인데,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늘 혈당체크를 하고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구아바잎에 있는 추출물이 바로 식후에 혈당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구아바잎 추출물을 정식으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하였다고하며 동물실험에서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에게는 아직 많은 연구자료가 없지만,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치료가 아닌 보조기능식품으로 사용을 해야함을 잊지말자.
2.나이가 들면 관절염이 생기거나 각종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항염증 기능을 하는 것이 구아바잎 효능이다. 이는 리모넨이란 구아바속 성분이 우리몸의 염증성질환들을 치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우리가 나이들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숫자로 세는 나이가 아니라 신체나이가 늙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요즘에는 30대~50대에도 동안인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유전의 영향도 있지만, 질좋은 음식물 섭취과 식이관리가 따르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노화방지에도 구아바잎이 충분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폴리페놀이나 비타민C같은 각종 노화방지에 긍정적인 성분들이 우리 몸이 늙는 것을 조금이라도 미루게 할 수 있다.
4.해외에서는 구아바잎을 우린 물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를 방지하여, 풍성한 머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되고 있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구아바 효능 5가지
1.우리가 구아바 열매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칼륨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칼륨은 우리몸에 나트륨을 배출하여 부종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각종 노페물을 배출하고,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구아마 100g당 하루 칼륨 권장량의 약 10%를 섭취할 수 있다.
2.과일과 채소를 식사에 꼭 포함해야하는 이유는 비타민과 무기질등 부족한 5대영양소를 보충하는 의미도 있지만, 식이섬유 섬취로 장내 유익균의 활성화와 변비예방에도 그 목적이 있다 할 수 있다. 구아바 100g에는 하루에 섭취해야할 식이섬유의 20%가 들어있기때문에, 후식으로 1개 정도 먹으면 변비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구아바 효능이 있다 하겠다.
3.역시 과일이기때문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 100그램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무려 약 400%에 달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C음료나 캡슐에도 비타민C 함유량이 400% 정도인데, 그만큼 구아바에 비타민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비타민C는 우리몸의 항암기능을 증진시키면서 피부를 좋게 만들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감기를 잘 극복하게 해준다.
4.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들은 혈액생성에 관심이 많을 것인데, 바로 구아바 효능 중에 하나가 새로운 피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이는 피를 만들때 필요한 비타민K, E, B6, 엽산, 망간, 구리 등 각종 미네랄이 구아바에 들어있기에 가능하다.
5.또 비타민A가 100g당 15%정도 들어있어서, 눈건강에 도움이 되어 시야가 맑아지고, 총명한 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잘보면 구아바잎 효능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혈당 조절에 있다 할 수 있고, 구아바 효능에서 주목할 점은 일반 열대과일처럼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며, 100g당 칼로리가 70cal로 비교적 낮아서 부담도 덜한 음식이니 가끔 새로운 입맛을 위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