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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영지버섯효능 7가지 , 부작용 총정리(먹는법)

2017. 6. 16.

몸에 좋다고 알려지긴 했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영지버섯효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영지버섯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말랑한 버섯과는 다르게 플라스틱처럼 딱딱합니다. 그래서 가루로 내어서 조미료 대신으로 뿌려서 요리에 쓰거나 우린물을 주로 마시게 됩니다. 참로고 우릴때는 곰탕 끓이듯이 장기간 우려야 영양분이 빠져나와 섭취하려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뜨겁게 우리면 일부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중탕이나 적당한 온도에서 오래 우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노인성질환 예방 및 치료에 집중적인 효과가 있는 약재로 알려져있으며,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중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만, 혹자는 산에서 난 야생이 약효가 좋다고 하여, 야생만 고집하는 사람도 있지만, 재배품과 야생품의 차이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뛰어난 항암효과

의학적으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는 것이 영지버섯 효능 입니다. 그래서 영지버섯 우린물을 꾸준히 드신다면,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한편 가끔식 방송에서 암에 걸린 환자가 영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여 나았다는 기적같은 얘기도 들리긴하는데, 이 부분은 영양학적으로 가능성은 있지만, 플라시보 효과나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한 우연의 일치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신장 보호

한편 영지버섯에는 프로데오글리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것은우리 몸의 신장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영지버섯 부작용도 주의하여야 하는데, 신장에 좋긴하지만, 간에는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음주후에 드시면 안됍니다.

■노화 지연

항산화 물질이 영지버섯에 많이 들어있어서, 체내 활성산소량을 줄이고, 세포가 퇴화하는 시기를 연장할 수 있다고 영지버섯효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정량을 지키면서 먹으면, 노화가 늦게 오는 효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강장제

영지버섯은 대표적인 강장식품으로 기력이 쇠하거나 할까 기력을 채워주고 전체적인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질환과 심장병 예방

또한 노화가 되면 혈관도 늙어서 나쁜 콜레스테롤같은 찌꺼기등이 쌓이는데요. 영지버섯은 사실 대부분의 이런 노화로 인한 질병등을 전반적으로 보호해주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다양한 약재들을 먹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쉽게 구할 수 있는 영지버섯이야말로 그늘에 가져려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인삼이자 산삼인 것이죠.

■백혈구 수 정상 회복

한 연구에 따르면 백혈구 감소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영지버섯 우린물을 꾸준히 먹게 하였더니 이중 83%가 효과가 있었다고합니다. 이중 20% 정도는 큰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호흡기 건강에 도움

여러 연구에 따르면 영지버섯 추출물을 실험용 쥐에게 주사를 놓았더니 기침이나 호흡기 질환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인체에는 아직 적용을 하지 못했지만, 동양 의학서에도 영지버섯을 먹으면 호흠기 질환이 치유된다고 말하고 있으니, 우린 물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영지버섯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 부작용 주의!

음주를 하신 상태에서 영지버섯을 드시면 좋지 않은데요. 왜냐하면 영지버섯을 섭취하면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 간이 작동을 해야하는데, 음주까지 하시다보면, 간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또 자연에서 캐실때는 정말 주의하셔야하는데, 붉은뿔사슴버섯이라는 독버섯과 녹각영지버섯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에 섭취하여 사망한 일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가아니면 영지버섯을 캐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체질에 맞지 않으면 위에 불편감을 느낄 수 있고, 입이 자주 건조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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