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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버찌 효능 BEST 6가지(+부작용)

2017. 6. 9.

오늘은 이름이 너무나 귀여운 버찌 효능을 알아보자. 버찌는 우리가 봄바람 휘날리며 봄거리를 거닐때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주는 벚나무의 열매이다. 

벚나무에 대해서는 원산지가 일본이다 한국이다 말이 많지만, 엄연히 말하면 벚나무의 종류가 일본과 우리나라가 약간 다르다고 한다. 우리나라 벚나무의 원산지는 제주도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버찌를 체리라고 부른다.



최근에는 대학마다 벚나무를 심은 곳이 많이 있는데, 슬프게도 벚꽃이 피는 4월초를 보는 대학생들은 딜레마에 빠진다. 그 시기가 시험기간이라서 공부는 해야하는데, 도서관 밖에 안개처럼 흩날리는 벛꽃을 보면 마음이 들떠서 공부가 잘 안된다. 

또 신입생의 경우에는 벚꽃이 피기 전까지 이성친구를 사귀지 못하면 혼자서 쓸쓸히 벚꽃 밑에서 사진 찍는 커플들을 보면서 쓸쓸한 마음을 속으로 삭힌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에게 봄의 추억을 안기는 벚나무의 열마 버찌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버찌는 베타카로틴과 각종 비타민 니아신과 식이섬유, 칼륨, 엽산처럼 미네랄도 풍부하다. 벚꽃은 4월에 피고, 열매는 7월즈음에 열린다.

버찌는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른 버찌 속에 들어있는 케르세틴덕분에 가능한데, 이것은 양파껍질에도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활성산소로 인해 노화되는 세포를 막아주어 노화예방 뿐만 아니라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안토시아닌까지 들어가 있어서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음식에 속한다.

또 특이하게 자이리톨과 비슷하게 충치예방을 하는 버찌 효능이 있는데, 이것은 버찌를 주스등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충치의 원인인 치석이 만들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 한다.




한편 의학적으로 정확한 증명은 되지 않았지만, 해외의 민간요법에서는 통중 환자에게 일시적인 치료약으로 쓰였다고 한다. 그냥 매일 버찌를 10알 정도 먹었는데, 통풍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이는 미국의 의학보고서에도 기록이 되어있다.

한의학에서는 버찌는 따듯한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배가 차서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소화기능을 증진시키는 버찌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반대로 열이 많은 사람이 버찌열매를 많이 먹게 되면, 과다한 체온 상승이나 알레르기같은 버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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