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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표고버섯 효능 7가지 , 부작용 및 보관방법 총정리

2017. 6. 7.

새송이, 팽이 버섯과 함께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표고버섯 효능을 알아봅시다. 그리고 표고버섯을 많이 먹었을때 부작용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어떤 보관방법을 사용하여 저장해야하는지를 소개해봅니다.

1.표고버섯은 항염증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베타글루칸이란 성분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한의학에서도 표고를 약재로 사용할만큼 원래는 반찬보다는 약재에 가까운 식품이었습니다.



2.염증 예방과 연결되는 표고버섯 효능으로써 피부병이나 여드름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는 어혈을(뭉친 피)를 풀어주고 신체를 화성화시켜주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표고버섯 속 셀레늄 성분도 피부에 도움이 된답니다.

3.또 외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는 효능도 있는데, 이것은 베타글루칸의 섭취로 인해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스러 침투시 이를 극복하는 기능을 증진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사람은 표고버섯은 반찬으로 먹으면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표고버섯 부작용도 있으니까 아래에 후술하는 증상이 있다면, 섭취에 주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맛을 풍미를 높이는 천연MSG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하다보면 MSG나 조미료가 들어가야 좀더 감칠맛이 돌아서 입맛을 당기는데, 화학적 작용이나 물질이 부담 스럽다면, 말린표고버섯을 갈아서 이를 조미료 대신에 쓰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증진시키는 표고버섯 효능이 있답니다.

5.우리가 평소에 햇볕을 받아야하는 이유는 비타민D의 생성을 위해서인데요. 하지만 무조건 태양빛을 받는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음식으로도 비타민D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은데, 바로 표고버섯의 에르고스테롤이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으로 변하는 물질이랍니다. 비타민D는 아시다 시피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6.항산화 효능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노화예방을 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표고버섯에 있는 다양한 미네랄들이(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등등) 유전자합성, 혈액생성, 활선산소감소등 전체적인 건강증진과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7.또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 에리타데닌, 스테롤 등의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거 동맥경화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점이 표고버섯 효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 부작용으로는 통풍증상을 겪는 환자에게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고, 사람에 따라서 섭취시에 피부가 간지럽거나 뭐가 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과량 섭취시에 설사나 소화불량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으나,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알레르기 증상이나 예민한 체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섭취후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동안 저장가능한 표고버섯 보관방법은 애초부터 말린표고버섯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섭취할때만 물에 불려서 조리하면 편합니다. 만약 생 표고버섯을 구매하였다면, 끓는 물에 살짝 담궜다가 꺼내서 꽁꽁얼려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하지만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며 표고버섯 효능을 즐길때, 금방 먹을 것이면 생표고버섯을 오래두고 먹을것이면 건표고버섯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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