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법한 차가버섯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봅니다. 차가버섯은 이름은 생소하지만 차가라는 뜻은 자작나무에 붙어있다라는 뜻으로 주로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버섯과는 차이를 보이는데 왜냐하면 말랑하고 이쁜 기존 버섯과는 달리, 딱딱하고 못생겼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흙덩어리가 붙은것저럼 보이기도 해요. 유별난 버섯인만큼 딱딱해서 캘때도 장비로 두들켜서 부수는 형식으로 캐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5가지
1.가장 대표적인 것이 항암효과입니다. 과거에도 불로초비슷하게 장수를 위한 음식을 찾는 생존주의자들이 이 차가버섯을 선택해서 먹을 만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베타클루간이나 폴리페놀 쪽의 여러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더불어 국가암정보센터에서도 대체요법관련 자료에서 차가버섯이 DNA 손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고, 세포가 죽는 원인인 저산소증을 막는 기능도 해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답니다. 다만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들은 너무 뜨겁게 조리해버리면 다 죽어버리기 때문에 60도 이하어 저온에서 우려내서 먹어야합니다.
2.또 노화를 늦워주는 차가버섯효능이 있는데, 이것은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노화예방을 해주고 피부가 상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 부작용도 있으니까 과다복용은 좋지 않답니다.
3.차가버섯은 단백질 섭취에도 좋은데, 100g에 단백질 16그램정도가 들어있습니다. 닭가슴살이 100gdp 23그램 정도니까, 꽤 많은 단백질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차가버섯만 먹기에는 비용적인 부분과 조리하는 어려움도 있는 단점이 있답니다.
4.그리고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로인해 붓기제거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차가버섯효능도 있는데요. 칼륨이 많은 대표적인 식물인 시금치의 약 80%정도의 칼륨을 가지고 있답니다.
5.기력보충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는데요. 이는 버섯인데 당질이 꽤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칼로리도 높은 편인데요. 100g에 260kcal정도 되기때문에 거의 밥한공기를 먹는 것과 비슷하지만, 차가버섯 자체가 요리해서 대량으로 먹기가 까다롭도 대개 분말형태를 물에 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이 버섯은 다른 균류 버섯과는 달리 바이러스성 버섯으로 자라나는 특이한 버섯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작용 걱정이 생길수도 있는데요. 특별한 독성은 없어 보이지만, 과다 복용시 간에 무리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항암효과 때문에 혹해서 많이 드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완전히 명확하게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기에 가능성만 제시할 뿐이죠. 따라서 매일 드실꺼라면 적정량은 10g정도까지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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