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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갈대뿌리효능 , 부작용 총정리

2017. 5. 26.

요즘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 갈대뿌리효능을 알아보자. 갈대를 경치로만 즐긴 사람들은 이걸 식욕으로 먹을 수 있는지는 생각조차 못한 사람들이 많다. 너무나 생소하긴 하지만, 갈대뿌리를 섭취해서 각종 질환을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갈대뿌리를 먹었다는 방법은 중탕으로 8시간 정도 끓여주며 약한 불로 낮춰서 24시간정도 끓인다. 이렇게 하게 되면 원래 갈대뿌리가 딱딱한데, 말랑하게 된다. 이것을 짜서 진액으로 마셨다고 한다.



갈대뿌리효능을 말하기에 앞서서 부작용이나 독성이 있을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한방에서 갈대줄기를 약재로도 썼었는데, 이마저도 없으면 갈대뿌리를 썼다고 한다. 특별한 독성은 없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이때 증상으로는 배탈이나 설사를 한다고 하니, 먹고 비슷한 증상이 있으면 섭취를 자제해야한다.



갈대뿌리는 먼저 해독작용과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서, 감기에 걸린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폐에 고름이 차는 칠병의 치료에도 쓰였다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한편 치매예방에 탁월한 갈대뿌리효능이 있는데, 파라큐마레이트라는 성분이 실제로 갈대뿌리에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갈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어서, 탈수증이 온 사람에게 처방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아까 해독작용이 있다고 했는데, 이는 우리 몸속의 피를 깨끗하게 해준다. 따라서 뇌관련 질병이나 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소화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어서 껍질을 벗겨서 밥과 함께 짓기도 하였다고한다. 그리고 식욕까지 증진 시켜서 밥맛이 없고 허약한 사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혈관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뇌출혈등을 증상의 호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파라큐마틴산이 들어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처음에 갈대뿌리효능이 주목받게 된것은 종편방송에 출연한 황석태 라는 분이 뇌경색과 출혈을 동시에 겪으시면서 혈변을 보는 등 끔찍현 투병생활을 하셨다고 한다. 피부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추위를 심하게 느꼈다고 한다.

그렇게 힘들게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퇴원을 하였지만, 평소에 나쁜 생활습관(음주)를 고치지 못해서 다시 재발할 기미가 보이자, 인터넷으로 갈대뿌리가 치매에 좋다는 것을 보고, 치매와 뇌출혈의 발생원인이 비슷한데 있다고 생각한 그는 처음에 갈대뿌리를 바짝 말려서 차로 마시는 형태로 섭취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되어 동의보감등을 참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갈대뿌리 먹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갈대뿌리효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기때문에, 갈대뿌리부작용이 있는 사람들(배탈, 설사)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처음에 차로 가볍게 시작해서 증상의 호전이 보이면 양을 늘리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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