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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게임중독 증상 5가지 소개~!

2015. 11. 4.

아직도 여전히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이 많긴하지만, IT강국으로 대한민국이 두드러지게 되면서, 게임산업이 커졌고 부모님세대가 스마트폰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나쁜인식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4대악중에 게임이 있는등, 부정적인 생각은 존재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게임중독 증상과 같이 이용자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이 되면, 게임 중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1.말을하다고 나도모르게 게임 용어를 쓴다.

게임 속에서 주로 사용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캐리'나 특정 스킬, 혹은 1달러를 1골드라고 게임머니로 말하던가 하는것이죠. 정말 이런 사람이 있냐구요? 실제로 저도 봤고, 경험해봤습니다. 의도적으로 말한게 아니라 말하다가 실수로 무의식적으로 게임용어가 나와버리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 직면했다면, 그만큼 게임에 많이 빠져있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2.그 게임을 꺼버리면 할께 없어서 너무 심심하다.

게임 중독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한가지 게임에 몰두해있는 유형과 게임이면 이것저것 다해보는 유형이 그것입니다. 두 유형에 속한 사람들 모두 하루만 게임을 하지말아 보세요. 그리고 하루동안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관찰해보세요. 심심해서 텔레비전만 보거나 심심해 미칠 것같으면 게임중독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아침에 눈뜨자마자, 혹은 컴퓨터를 켜자마자 먼저 게임부터 켠다.

스마트폰 게임의 경우에는 기상 후에 게임부터 켜는 경우라면, 중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개 뭘 심어놓고, 몇시간 후에 다시 들어와서 캐고 하는 류의 모바일게임이 이렇죠. 한편, 컴퓨터를 켰는데 일단 게임부터 켠다면, 중독 가능성이 있습니다.

4.게임속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고 카톡이나 톡온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MMORPG나 FPS게임에서 클랜이나 길드활동을 하게 되면 게임 속 사람들과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에는 게임을 끊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혼자 하는 게임이면 내가 접으면 그만이지만, 그속에서 인간관계가 형성되면, 쉽사리 접기가 어렵거든요. 따라서 게임을 하다가 카톡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게임 중독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개 이렇게 연락하는 사람들은 헤비게이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5.머리속으로는 '아~ ㅇㅇㅇ해야하는데..'라고 생각하면서, 몸은 게임을 하고 있을때.

쉽게 얘기하면 할일이 있고, 미리 해놓고 게임해도 된다는 걸 스스로도 알면서도, 게임을 먼저켜고 한참 빠져있다가, 자기가 할일을 제때 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때입니다. 이때는 이미 자제력을 많이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에, 얼른 게임을 접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게임중독 증상의 공통점을 보면, 스스로 통제가 안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말이 통제가 안되고, 게임을 안하면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시간이 잠시라도 나면 게임을 하게 되고, 게임속 관계때문에 쉽자리 끊지 못하고, 해야할 일은 뒷전으로 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있죠. 위 사항에 모두 해당 된다면, 심각한 수준이 의심되니 스스로 멀리 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끊을 때는 칼같이 삭제하고 다른 야외활동이나 취미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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