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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살안찌는 음식 Best10 소개~!

2017. 5. 12.

먹으면 살이 안찌는 음식이 어디있나요? 라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말로 살안찌는 음식이 있다. 물론 정확하게 표현하면 덜찌는 음식일 것이다. 하지만, 확실히 지금부터 언급하는 음식들로 기존의 음식을 대체한다면, 상당한 양의 칼로리섭취를 줄일 수 있다.

1.곤약

생각보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곤약을 떠올리는 사람이 적은 것같다. 곤약은 칼로리가 거의 없다 싶을정도로 대부분이 물로 구성되어있다. 원래 구약감자라는 감자처럼 안생긴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에 물을 합한것이 곤약인데, 칼로리가 너무 적어서 정말 배고플때 대신먹으면 효과가 좋고 죄책감도 덜하다.



특히 곤약이 살안찌는 음식으로 빛을 발할때는 더운 여름에 콩국수를 먹을때이다. 대부분 밀가루로된 면을 이때 먹게 되는데, 칼로리가 부담스럽다면, 곤약 면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혹자는 곤약 특유의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콩국수로 해먹으면 냄새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또 콩가루와 곤약위주로 먹게 되다보니, 살찌는 주범인 탄수화물 과다섭취도 줄일 수 있다.

2.양배추

한통에 5000원정도 하는 양배추는 소화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섭취할때보다 더 필요한 채소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엄청나게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쾌변을 보게 하면서, 포만감도 준다. 먹는 법은 단백질 볶음 요리에 같이 볶아서 먹거나 데친다음에 쌈으로 먹는 것이 좋겠다.



3.고등어

이젠 한손에 8000원정도로 비싸져서 국민생선이라고 말하기에 조금 먼 생선이 되었지만, 고등어도 살안찌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나 각종 특이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단기간에 급격한 살을 뺀 사람들이 나왔는데, 공통적으로 고등어를 주식으로 먹었다. 매끼니 마다 고등어 한마리 먹고 끝인것이다. 원푸는 위험하지만, 고등어에는 단백질은 물론, DHA 등 불포화 지방산도 많아서, 얼마전에 유행한 고지방 저탄수화물과 비슷하게 중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4.순두부

생각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두부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순두부의 경우에는 물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에 비해서 칼로리가 적다. 일반 두부도 포만감에 비해서 칼로리도 적고, 탄수화물이 아주 적어서, 볶거나 기름에 튀기지 않고, 그냥 삶아서 초간장에 살짝 찍어먹는다면, 배고플때 괜찮은 식사가 될 수 있다. 다만, 식이섬유가 부족하여 소화가 안될 수 있으니, 두부 샐러드 형태로 먹는 것에 이상적이겠다.

5.오이고추

고추는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원이며,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체온을 높여 면역력과 칼로리 소모량을 늘린다. 따라서 살안찌는 음식이 되겠지만, 문제는 맵다!! 그러므로 대체상품으로 오이고추를 권한다. 아삭하면서 크기고 커서 현미밥과 고등어반찬에 오이고추를 쌈장에 찍어서 먹으면 식단 유지만 해도 고도비만은 살이 빠질 것이다.

6.오이

옛날에는 야식을 참기 위해서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이 오이가 아닐까 싶은데, 요즘에는 오이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오이는 대부분이 수분과 미네랄, 식이섬유 뿐인 채소라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대표음식이다. 또 다른 음식은 그냥 먹기에 좀 뭐한데, 오이의 경우에는 껍질만 까서 먹어도 입이 청량해지고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수 대용으로 훌륭한 채소이다.

7.미역국

미역도 칼로리가 굉장히 낮은 음식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미역국에 건더기를 잔뜩해서 먹기도 한다. 미역에는 여성에게 꼭 필요한 요오드 성분이 많은데, 주의할 점이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인 사람들은 요오드가 들어간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하기 때문이다.

8.토마토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구요!! 라고 해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채소로 정확히 알고 있는 토마토는 하늘이 주신 채소라고 할 만큼 몸에 좋은 것만 듬뿍 들어있다. 토마토의 진액이 체액과 비슷하여 흡수가 잘되고,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 예방, 그리고 포만감과 저칼로리까지.. 다만, 그냥 먹으면 맛없어서 설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말고, 방울 토마토를 먹어보자. 생각보다 달달하다. 참고로 대추방울토마토는 맛이 좀 쓰다. 참고하자.


9.돼지고기 살코기

아니 살안찌는 음식으로 고기가 나오다니!! 실로 놀랍지 않은가? 하지만 예전에 황제다이어트라고 해서 고기만먹어서 살은 빼는 그런게 있었다. 물론 고기만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는 단백질만 먹는 식이요법중에 하나인데, 살빼는데는 좋겠지만, 간이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무리가 간다. 사람이 하루에 적당히 먹어야할 단백질양은 자기 몸무게만큼 g(그램)을 먹으면된다.



10.현미밥,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그래도 한끼를 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흰쌀은 도정이 100%되어 흰밀가루와 마찬가지로 당으로 흡수가 빨라서 힘을 금방 낼 수 있지만, 소진하지 않으면 금방 중성지방으로 저장이 된다. 따라서 도정이 최대한 덜된 현미같은 음식을 먹으면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를 섭취함과 동시에 살찌는 것을 많이 막을 수있다. 이와 비슷하게 설탕을 어쩔 수 없이 써야한다면, 비정제 설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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