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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간관계 명언 10가지 모음!

2017. 4. 25.

인간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자유의지는 물론, 나름의 가치관을 

형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도 인간관계 명언을 통해서 

나만의 가치를 형성하고 

관철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과 관계를 맺을때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그 기준을 정하기가 애매합니다.

정답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맹자는 말합니다.

너무 깨끗한척 모든 것에 비판적인 사람은

주변에 친구가 없다고말이죠.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돈도

인간관계 명언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인데요.

셰익스피어는 사람간에 아무리 가까워도

돈거래는 하지 말라고 언급합니다.

몇백전 전의 명언이지만,

오늘날 우리들에게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무소유를 실천한 법정스님께서는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참된 가치는 영혼이 일치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소울 메이트라고 하죠.



유럽을 제패한 나폴레옹은

조금은 다른 인간관계 가치를 제시합니다.

큰 일을 이루어 내려면

인간관계속 정에 휘둘리지 말아야하면서

세상의 이치에도 휩쓸리지 말아햐한다는

다소 냉철한 가치관을 보여줍니다.



현실세계에 내려온 천사 테레사 수녀께서는

사람을 만날때는 늘 그 사람을 즐겁게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은 평화로울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였죠.


동양에서는 포용과 너그러움을 강조합니다.

사람을 사귈때 이런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으면

좋은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보았죠.

서양에서는 똘레랑스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장영실의 인간관계 명언은

논어에서 참고한 것같습니다.

자왈 불환인지불기지요. 환부지인야 니라라고

말하는데,

내가 튀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자세를 강조한 것이죠.

이 문장은 드라마 동이에서도 등장했었답니다.



사람을 만나다보면

갑자기 혹은 원치 않게

헤어지거나, 만나게 되는데요.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이 오가는 것에 너무 미련을 두지 말라고

맹자는 말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니까요.



요즘에는 개인의 가치가 중요시되다보니

협업에 대한 가치가 다소 소외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의 명언은 작은 울림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한반도의 전설적인 성왕이신 

세종대왕께서는 늘 애민정신으로 백성들을 사랑하고 

신하들에게 너그럽게 대하시면서 

태평성대를 이루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그러움을 강조하는 

인간관계 명언이 많은 것을 보아서, 

현대 사회에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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