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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앵두 효능 7가지 소개~!

2017. 4. 22.

이번시간에는 앵두 효능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앵두는 사실 앵도라고도 불리오며 장미과에 포함되는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입니다. 앵두의 기원은 시록으로는 고려시대에 동국이상국집에 실린 것으로 보아 한반도에 오래 자생한 식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보관기간이 짧아서 사먹기가 쉽지 않은 과일이 앵두라서, 흔히 시골에서는 관상겸 간식으로 나무를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앵두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보통이며, 원산지는 우리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옛날옛적에는 왕실의 묘에서 올리만큼 귀한 과일이었다고합니다. 보들보들하고 붉은 색깔때문에 입술로 은유가 많이 되고있으며, 주로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허우져 있어서 사과에도 많이 들어있는 유기산이나 구연산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중에 펙틴이 있어서 소화기관의 활동도 돕는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렇다면 앵두 효능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까요?

1.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앵두에는 구연산을 비롯하여 포도당이 들어있는데도. 당이 부족해서 현기증이 심하게 나거나 만성 피로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앵두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유기산도 풍부합니다.



2.식욕을 돋굽니다.

맨날 먹던 것만 먹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어질 수 있는데요. 행두는 특유의 새콤한 맛덕분이 샐러드와 함께 약간의 상큼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떨어진 식욕을 높이는 앵두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앵두를 드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3.살빼는데 보조적인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소 중에 하나인 펙틴은 앵두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따라서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로 소화기관의 활동을 돕고, 장내 좋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신체를 건강하게 합니다. 식이섬유는 얼려서 먹게 되면, 흡수가 더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최근에는 채소얼음 과일얼음 등등으로 먹기도 합니다.



4.붓기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잘 붓는 몸때문에 마음까지 상하는 일이 많은데요. 앵두를 먹게 되면 나트륨 배출이 도움을 줘서 빠르게 붓기를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피부를 좋게 합니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겠지만, 앵두도 과실이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주근깨를 억제하고 피부를 윤기있고 탱탱하게 만들어준다고 알려져있고, 미네랄은 체내의 기능과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가 건강해보이고 생기가 있게 하기때문에, 결과적으로 피부에 좋은 점이 앵두 효능입니다.


6.회충을 없애는데 민간요법으로 쓰였습니다.

옛 의학서인 본초강목에서는 앵두나무 뿌리를 달여서 며칠동안 빈속에 마시게 하면 회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간단한 회충약을 약국에서 사먹으면 되는 것이기에 이런게 있었구나 하고만 알아두는게 좋겠습니다.



7.발랐을때는 동상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동상에 걸렸을때, 해당 부위에 앵두를 으깨어 즙을 낸다음에 발라주었다고합니다. 그러면 동상의 증상이 빨리 회복되곤 했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국민과 친숙한 과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한 부분입니다.

앵두 효능이 이렇게 좋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쉽게 사먹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공된 식품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되도록 과실 그대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가공된 식품은 식이섬유가 빠져있고 과육인 과당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키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시골에 앵두나무 한그루 심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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