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등산을 할때나 비행기같이 높은 곳에 오를때 귀가 먹먹할때나 귀가 멍멍할때가 있을꺼에요. 차량을 탄경우는 산길을 올라갈때도 그렇죠. 대부분 일시적인 기압차이 때문에 그런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침을 삼키거나 코를막고 약하게 흥하거나(이방법을 너무 강하게 하면 귀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어린이에게는 시키지마세요.) 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은 귀속을 이완시켜서 이 압력차를 풀곤하는데요.
문제는 이렇게 고산지대에 갔다가 귀가 멍해졌는데 집에와서도 며칠이나 몇주동안 계속해서 귀가 먹먹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분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귀에 문제가 생겼음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귀가 먹먹할때 원인
귀의 압력차를 조절하는 신체기관을 '이관'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말로는 유스타키오관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죠? 코구멍과 귀가 연결된 통로라고 생각하시면되요.(여담으로 눈에 안약넣으면 입에서 씁쓸한 맛이나죠. 귀 눈 코 입은 다 연결되어 있는듯..) 이관은 귀속의 압력을 조절해주는데 침을 삼킬때, 하품할때 이완이 되면서 공간이 열려 압력이 같아지게합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와 어른의 유스타키오관위치
특히 감기걸렸는데 귀가 그러시면 외이도염 중이염 같이 귀관련 기관의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감기같은 호흡기질환이 걸리면 부은 코에서 귀로 이전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질병 가능성
이관협착증
유스타키오관이 계속 닫혀있어서 압력조절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이관개방증
유스타키오관이 열려있기때문에 나타다는 현상입니다.
위의 두 질병의 경우에는 원인은 정반대이지만 나타나는 증상은 같습니다. 귀가 멍멍할때 위의 두 질병을 의심해야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이비인후과를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체적으로 판단하는데는 무리가 있기때문입니다.
메니에르병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귀가 멍해짐과 동시에 난청이나 머리가 어지럽어나 토할것 같거나 하는 현상이 나옵니다.
귀의 문제와 동시에 갑자기 어지러움이 온다면 이 메니에르병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원인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내림프에 수종(물혹)이 생겨서 나타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합니다.(네이버 의학백과사전참고)
의사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귀가 멍멍할때 나타나는 이관협착증이나 개방증은 우리나라 통계에 따르면 여성에게 더 많이 생기고 30대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실 기압차이에 있어서 귀가 이상해지는 경우는 자연스럽게 우리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곤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된다고 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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