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생활을 많이 하고 한곳을 오래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시대에는 뒤통수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공부하다보면 꼭 두통이 있어서 여러 방법을 쓰다가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한 번해보시라고 글 적어봐요.
1.공부하는데 머리가 아프다면?
오늘도 멋진 미래를 위해서 책을 보고 공부하고 있는 여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책을 읽으실때 어떤 자세로 보시나요? 그냥 독서라면 책을 들고 읽기도 하지만, 수험생인 경우에는 문제를 풀어야하니 책상위에 여러책들을 놓고 고개 숙여 책상위의 책을 바라볼 것이에요.
문제는 이런 자세가 지속되면 뒤통수 통증이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로는 목디스크를 들 수 있구요. 두번째로는 고개숙인자세가 지속 되다보니 뒷골이 계속 팽팽하게 경직된 상태로 있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의사들은 한시간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라고 합니다. 저도 물론 따라 해봤죠. 하지만 이 놈의 두통은 잘 안고쳐 졌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저도 모르게 두통이 사라졌는데, 알고보니 독서대의 힘이었어요. 공부하면서 독서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문데요. 왜냐하면 독서대를 들고다니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독서대 사용만으로도 뒤통수 통증을 겪는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이 된답니다.
2.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머리가 과열됏다!!!
고민이나 걱정이 많으면 머리가 아프곤 합니다. 이는 다른 활동에도 적용이 된답니다. 체력적으로 약간고 운동신경도 좋지 않은데 신체적인 활동을 갑작스럽게 많이하면 뇌가 과열되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어요. 또 머리쓰는 일을 너무 오랫동안 해도 그렇죠.
이때는 생각보다 해결책이 간단해요. 피에스타를 하는겁니다. 피.. 뭐라고 하는거냐구요? '낮잠'을 주무시라는 거에요. 그것도 편안하게 말이죠. 단 10분만 주무셔도 상당한 두통이 날아가는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래도 두통이 계속 지속되신다면, 병원을 가보시길 권합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아주 희박한 확률로 큰 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귀찮더라고 계속되는 뒷통수 통증이 온다면 진찰받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