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가 가까워 오고 있는데요. 이는 의술의 발전의 영향도 크겠지만, 웰빙문화가 퍼지면서 스스로 음식으로도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건강 음식 중에서 오늘은 귀한 영지버섯효능을 몇가지 알아보고 부작용도 함께 찾아보았어요.
■간의 건강을 지켜줘요.
우리몸에서 간이 아는 대표적이 기능이 해독인데요. 그런데 과음을 하시는 등 간에 부담을 주는 식습관을 가지신 분들은 간기능이 저하가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이런 약해진 간은 다시 건강하게 돌아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막힌 장을 원활하게 만들어 줘요.
영지버섯도 결국에는 균으로 이루어진 버섯류인데요. 버섯은 우리몸에 들어오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쾌변을 이루도록 돕는 장용을 합니다. 따라서 육식 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꼭 영지버섯으로 변비예방 효능을 보려고 하지 않으셔도 새송이버섯이라도 사서 드시면 좋겠죠?
회식이나 모임 많이 가지시죠? 술권하는 문화 때문에 자주 안주와 술을 같이 마시게 되는데 대부분 치킨이나 삼겹살같은 고지방 안주에 알코올이 들어가게 되면 동맥경화나 고혈압증세가 올 수 있는데요. 영지버섯효능이 만능은 아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다소 낮춰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겠죠?
■암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귀해서 비싼 이유도 있지만, 베타글루칸이란 것이 영지버섯속에 들어있는데 면연력을 높여주고 나이들면 가장 두려운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체지방을 줄일 때도 도움이 됩니다.
영지버섯을 우려낸 차를 수시로 드셔주시면 체온이 올라가고 신체가 활성화되어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는 효능을 누릴 수 있는데요. 따라서 비만이 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것이 영지버섯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영지버섯은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자주 피로한 사람은 물론 면연력 저하가 원인으로 발병하는 천식같은 질환은 호전시키는데 한 몫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영지버섯효능이 좋다고 하여 혹해서 무분별하게 먹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음식이라기 보다 약재에 가깝기 때문인데요. 많이 먹거나 잘못 먹으면 피부병이나 탈이 날 수도 있고 머리가 빠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후에 섭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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