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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태음인 특징 3가지 정리~!

2015. 10. 15.

예전에 태양인 이제마라는 드라마에서 태음인 특징과 더불어 사람의 성질을 4종류로 나누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이런 체질의 분류방식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오늘날에도 4상체질이라고 불리우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의학 쪽이나 몸매관리소 같은 곳에서 사람의 체형이나 골격 등을 파악해서 각기 다른 처방을 내리고 있는 것을 들 수가 있는데요.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까지도 사용되는 것을 보니 어느정도 효과가 신빙성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 중 저는 태음인에 속했는데요. 그렇다면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태음인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기 쉽게 알아보았습니다. 

■태음인의 성격

일반적으로 외향적이기 보다는 말 조심을 하고 행동하나에도 생각을 많이 하는 신중한 스타일이라고 해요. 그리고 끈끼가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성사될 때까지 악착같이 소리없이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한 분야로 푹 빠지는 매니아나 전문가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한편으로는 실리와 이익을 중시하는 면도 있기 때문에 손해보는 일은 잘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뭐든 아끼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서 짠돌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군요. 겉으로는 되게 얌전한 것같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과 계획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맞아 떨어지지는 않나봐요. 저는 태음인인데, 평소에는 돈을 아끼지만 쓸땐 팍팍쓰는 편이라서… 아참! 그러고 보니 큰 돈쓸때는 엄청 고민해서 주위 사람들이 답답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 것을 보면 또 태음인 특징에 맞는 것도 하네요.ㅎㅎ

■태음인의 신체적인 특성

전체적으로 얼굴쪽에 살짐이 있으며 둥글둥글하고 듬직한 편입니다. 상체쪽으로 약한 편이기 때문에 살이 잘 붙고요, 몸의 중심축인 배와 허리부분이 강한 편입니다. 골격은 튼튼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예전에 만화에서 나온 배가 볼록한 사장님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얼굴쪽에는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하고 명확합니다. 손발이 큰편에 속하구요.

또 다른 태음인 특징으로는 땀이 많은 스타일이라는 것입니다. 매운 것이나 빨간 것만 보아도 땀을 흘릴 정도인데요. 건강에 이상이 있다기 보다는 몸의 순환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된답니다. 덩치와 키가 큰 편인 사람들이 많지만, 폐 쪽으로 많이 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주로 호흡기 계통 질병이 자주 걸린답니다.

아무튼 태음인 대체적으로 비만으로 가기 쉬운 체질이기도 합니다. 식욕도 강한 편이고 대식가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꾸준한 운동은 물론이거니와 음식섭취도 절제할 줄 알아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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